
2016년도 전반기 부산창업박람회 모습. ⓒ 2016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
[프라임경제] 경기 불황과 불안정한 고용으로 인해 창업을 고려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이처럼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현시점에서 '제20회 2016부산창업박람회'는 창업 희망자 및 업종 전환자들의 꿈이 실현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0회째로 16년 동안 진행 중인 '2016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대표적인 창업 전문 전시회며, 약 100개의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달·콤커피, 훌랄라, 꼬지사께, 충만치킨, 리얼펍, 치킨매니아, 김밥킹, 비엔나 핫도그, 몬스터 김밥 등 유망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본 실속형 소자본 창업 브랜드 및 메이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해 한식, 카페, 고기, 치킨, 족발, 주점, 분식 등 일반외식의 다품목이 참가해 다양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행사 마지막 날은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업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박람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