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글로벌 송금회사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 즉시 자동송금인 'BNK-웨스턴유니온 AUTO-SEND(자동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BNK-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은 고객이 최초 한 번만 은행을 방문해 송금인과 해외 수취인의 정보를 등록 후 고객이 송금계좌로 지정한 통장으로 입금만 하면, 사전에 지정된 조건으로 해외송금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부산은행이 글로벌 송금회사인 '웨스턴유니온'과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 즉시 자동송금인 'BNK-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외환사업부 김청호 부장은 "BNK-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은 은행 방문이 힘든 고객이나 정기적으로 송금을 보내야 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로 30분 이내에 돈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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