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수영구는 오는 26일 오후3시 구민홀(구청 2층)에서 국제구호 활동가인 한비야씨를 강사로 초청해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를 주제 삼아 2016년 제1회 수영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한비야 강사는 현재 월드비젼 세계시민학교장,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및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YWCA 젊은 지도자상 수상과 대학생의식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이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수영구 홈페이지, 총무과 평생학습계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