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존 꽃문양과 화려한 색상으로 즐비했던 키친웨어보다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 하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폭염 속에서도 조용히 가을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획일적이고 단조로웠던 주방을 자신의 개성을 살린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주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키친&테이블웨어'가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키친에 대한 남녀의 성별 구분이 사라지고, 전 연령대가 두루 애용하는 주방으로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 된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피숀'은 이달 들어 전년대비 매출이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 7층 피숀에서는 가을을 맞이 하기 위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필수 아이템 '커피&티소서 세트'를 선보인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아필코'는 프랑스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매혹적이고 깊이감있는 컬러와 두툼한 그립감으로 티타임의 여유를 배가시킨다. 아필코 티컵앤소서는 21일까지 플로티컵앤소서 4만4000원(60세트한), 초코컵앤소서 5만2000원(50세트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