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함평천지휴게소, 화물차 운전자 전용 샤워실 개방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방향)휴게소는 장거리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전용 샤워실을 조성해 화물차 운전자의 편안한 휴식제공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안전운전에 가장 민감하고 장시간 운전에 지친 화물차 운전자를 위해 24시간 무료로 온수샤워를 할 수 있도록 샤워실을 개방했다.

오승원 함평천지휴게소 소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샤워실을 24시간 개방했다"며 "앞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목적지까지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