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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마카롱 원데이 쿠킹 클래스' 진행

부산지역 청소년 대상 달콤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8.11 09:26:01

마카롱 원데이 쿠킹 클래스 수업 모습. ⓒ 아르피나


[프라임경제] 아르피나는 수제 마카롱 전문점 '감프롱'과 함께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카롱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아르피나는 9일 오후 3시 아르피나 1층 누리룸에서 영도 해돋이 공부방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마카롱 모양을 직접 디자인해 자신만의 독특한 마카롱을 만드는 마카롱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영도 해돋이 공부방은 한국천주교 교구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8세부터 16세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시키는 곳이다. 

아르피나 관계자는 "마카롱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자신만의 마카롱 만들어내는 창의력과 그룹 공동 작업을 통한 협동심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 진행을 맡은 '감프롱'은 벚꽃, 카네이션, 빼빼로 등 6개의 독특한 모양의 마카롱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수제 마카롱 전문 업체로 아르피나 1층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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