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더민주 부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진행

11일 정기 대의원대회후 12일 충혼탑 참배 후 봉하마을 방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8.10 08:46:09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와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대의원 대회가 11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1부 행사에는 신임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추미애와 김상곤, 이종걸 후보의 연설에 이어 청년(장경태, 이동학, 김병관)과 여성(유은혜, 양향자) 등 부문별 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

이어 2부 부산광역시당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는 부산시당 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최인호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최인호 후보는 이날 대회에서 '부산 51% 득표로 2017 정권 교체!' '부산을 바꾸는 수권정당을 만들겠다'란 슬로건으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12일 오전 최인호 신임 시당위원장과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