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군산휴게소(소장 임상형·이성진)는 최근 프리미엄 휴식공간인 '리프레시 룸(Refresh room)'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리프레시 룸은 노약자, 임산부, 극도의 피로자 등 차량 내 휴식이 적절치 않은 고객을 위한 별도의 휴식공간이다.
휴식공간 내부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로 시공했으며, 안마의자, 혈압체크장비, 동반자 의자 등을 비치하고 외부와 차음해 휴식효과를 극대화했다.
임상형 소장은 "리프레시 룸 설치로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