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2030선을 돌파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18포인트(0.65%) 상승한 2031.12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019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3억원, 859억원을 사들였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468억 순매도, 비차익 607억 순매수로 전체 159억 매수 우위였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20개 종목은 올랐고, 하한가 없이 387개 종목은 내렸다. 보합은 64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은행(2.29%), 음식료품(1.87%), 서비스업(1.87%), 금융업(1.39%), 보험(1.09%), 화학(1.06%) 등이 올랐지만 철강 및 금속(-2.63%), 종이·목재(-1.39%), 기계(-0.83%), 의료정밀(-0.38%)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오름세가 뚜렷했다. CJ가 전일대비 9000원(4.90%)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0원(2.90%) 상승한 156만9000원에 종가를 찍었고 아모레G(4.63%), 아모레퍼시픽(4.55%), 네이버(3.60%), 하나금융지주(3.70%), 삼성에스디에스(3.59%), LG생활건강(3.48%), KB금융(3.31%)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반면 현대제철(-3.54%), 한온시스템(-2.56%), LG유플러스(-2.54%), LG디스플레이(-2.41%) 등은 흐름이 나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34포인트(0.05%) 오른 696.43을 기록했다. 기관이 59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4억원, 11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 18억원, 비차익 137억원 순매수로 전체 154억 매수 우위였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4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595개 종목은 떨어졌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73%), 오락문화(1.59%), 통신장비(1.28%), 제약(0.89%), 화학(0.62%) 등이 올랐으나 운송(-2.02%), 반도체(-1.41%), 음식료·담배(-1.34%), 섬유·의류(-1.28%) 등은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뷰웍스(7.21%), CJ E&M(5.08%), 에스엠(4.62%), 바텍(3.31%), 대화제약(2.84%) 등이 오름세였고 뉴트리바이오텍(-4.92%), GS홈쇼핑(-2.77%), 크리스탈(-3.63%), 포스코컴텍(-2.65%) 등은 약세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3% 내린 1108.3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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