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풀 파티 모습.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6일 호텔 실내외 수영장에서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를 개최한다.
파티가 열리는 수영장은 당일 클럽 못지않게 꾸며지고,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초대돼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엠넷(Mnet) '쇼미더머니5(Show Me The Money 5)' 우승팀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인기 래퍼 사이머 도미닉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풀 파티 입장권에는 무료 음료 1잔과 무제한 핑거 푸드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1인 7만7000원으로 당일 호텔 투숙객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풀 파티는 저녁10시에 시작해 새벽 2시 끝나며, 당일 풀 파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서면 인근의 클럽 '하카산'에 무료입장이 가능해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7월과 8월 두 달간 야외 수영장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야외 수영장은 빌딩들이 숲을 이룬 부산 서면 한 가운데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수영장 한편에는 얕은 높이의 어린이 풀과 체온 유지를 위한 온수 풀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