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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바다요리 브랜드 해우리, 김영란법 맞춘 새 저녁메뉴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07.29 18:25:32

[프라임경제] ㈜로가닉이 운영하는 해초바다요리 브랜드 '해우리'가 '김영란법' 취지에 부합하는 '해우리 저녁특정식'을 선보인다.

해우리 저녁특정식은 새 법의 취지에 발맞추면서도 최상의 맛과 품격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 로가닉

29일 로가닉에 따르면 그간 해우리의 최저가 저녁 코스메뉴는 1인 기준 3만6000원의 '해우리 한정식'이었다. 그러나 김영란법 시행이 임박한 상황을 반영, 접대 상한 금액에 맞춘 새 메뉴를 내놓게 된 것.

1인 기준 2만9000원의 '해우리 저녁특정식'은 기존 저녁 코스와 똑같이 세꼬시와 해초 3종이 제공되며, 해우리를 대표하는 얼큰한 고등어조림과 칼칼한 매운탕이 곁들여져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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