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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의성군 '의성마늘' 접목 육가공품 확장 논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07.26 09:17:34

[프라임경제] 롯데푸드는 경북 의성군과 25일 '의성마늘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주수 의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푸드

26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의성마늘햄 브랜드를 더욱 확대해 지역 상생을 촉진하게 된다. 이미 시판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랑크와 비엔나에 이어 최근 의성마늘을 넣은 김밥속햄 등도 등장한 바 있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의성마늘 특성을 살린 브랜드 확장이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6년 9월 롯데푸드와 의성군은 10년의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푸드와 의성군의 협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CSV)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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