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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시당 여성지방의원, 시민생활문제 개선 논의

CE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정책세미나 결과 발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7.26 08:57:42

새누리당 부산시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20일 진행한 'CE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을 통한 안전도시 부산만들기' 세미나 모습. ⓒ 새누리당 부산시당



[프라임경제] 새누리당 부산시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회장 황보승희)는 20일 시당 여성위원회 및 여성자문위원회 등과 함께 'CE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을 통한 안전도시 부산만들기'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미영 여성가족개발원 박사가 CEPTED 조성지역 여성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발표했다.

주제발표를 통해 CEPTED 적용의 국내외사례, 범죄예방과 환경개선 효과 등의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남희, 김진영, 박광숙, 황보승희 의원은 공동대표발의로 부산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구·군단위에서도 새누리당 소속 여성기초의원들이 주도적으로 관련 조례를 제·개정키로 했다.

황보승희 회장은 "새누리당 소속 여성지방의원들이 향후 주도적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정책세미나 및 연구모임을 정기 실시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 및 실천해 더욱 성실하게 시민들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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