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21일까지 휴게소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휴게소는 이 기간 문화의 척도인 화장실 시설을 호텔 수준 정도로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다.
함평천지휴게소는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게소 정문 부근에 최신 모바일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오승원 함평천지휴게소장은 "선진휴게소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편의시설을 고객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며 "최고급 수준의 화장실을 설치해 이용 고객들이 항상 만족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