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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와인 갈라 디너 개최

명문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최고급 디너 코스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7.14 09:03:47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오는 20일 명문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최고급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 펜타즈 호텔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오는 20일 남반구 TOP2에 손꼽히는 명문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최고급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날 선보이는 와인은 뉴질랜드 와이너리 중 최다 수상경력을 가진 '빌라 마리아(Villa Maria)'로 영국의 권위있는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Decanter)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와인을 잘 만드는 와이너리'로 소개했으며, 아시아 와인 매거진은 빌라 마리아를 3년 연속 최우수 와이너리로 선정했다. 

또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레몬향의 완두콩과 캐비어 게살, 지중해산 농어와 바다가재 라비올리, 베리 소스의 프룬을 넣은 송아지 고기, 트뤼플 소스의 한우 안심 구이 등 총 여덟 가지 디너 코스가 마련된다.  

한편, '남반구 TOP2 와인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가격은 13만원(세금 포함)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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