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가 8월31일까지 '보양 요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8월31일까지 '보양 요리 프로모션'을 마련,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여름철 기운을 돋는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동백탕, 칠암장어튀김, 초계 겨자 냉채, 영양 부추 샐러드는 꼭 맛봐야 할 메뉴"라며 "동백탕은 조선호텔 셰프만의 레시피로 정성껏 끊여낸 원기회복 보양요리며 칠암장어튀김은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에 좋고, 초계 겨자 냉채와 영양 부추 샐러드는 더위에 잃은 입맛을 살려주기에 더 없이 좋다"고 권했다.
장영일 까밀리아 지배인은 "까밀리아의 다양한 보양 요리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며 "오픈 키친에서 제철 농어회에 주방장의 비법 육수로 시원하게 맛을 낸 물회는 놓칠 수 없는 여름 별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돼 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