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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스포츠의학 권위자 진영수 교수 고문 위촉

이달부터 건강 상담 시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23 09:27:59

더 클래식 500이 스포츠의학 권위자 진영수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 더 클래식 500

[프라임경제]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이 시니어 의료 콘텐츠 개발과 의료 서비스 제고를 위해 스포츠의학 및 노인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진영수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진영수 고문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전공의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1995년부터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장, 대한노인건강운동사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진영수 고문은 이달부터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시행, 더 클래식 500과 연계한 항노화 의학 연구 및 시니어 의료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 현재 LG전자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시니어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다변화 및 의료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내 의학계의 권위자인 진영수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클래식 500과 진영수 고문은 '건강한 노인의 삶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두고, 메디컬과 힐링의 개념이 결합된 차별화된 시니어 의료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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