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7·8월 두 달 서머 패키지 판매

패키지 예약 한 번에 여행일정 '뚝딱'

롯데호텔부산 서머 패키지에 포함된 디럭스 더블 룸.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객실 숙박에 먹거리, 야외 수영장 이용 등의 특전을 엮은 '서머(Summer)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패키지로 투숙한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 로드' 등의 서비스 이용과, 예약을 서둘러 '얼리 버드' 15% 할인까지 챙기면 알뜰하고 간편하게 여름휴가 준비를 끝낼 수 있다.

이번 서머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디럭스 객실 1박 △호텔 내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혜택이다. 이 외 다른 특전은 없는 '룸 온리 패키지'의 가격은 체크인 일자보다 20일 앞서 예약을 완료할 경우 '얼리 버드 프로모션'이 적용 돼 주중 기준 14만4500원까지 내려간다.

여기에 야외 수영장 내 스낵바에서 감자튀김 및 생맥주 2잔을 제공하는 '쿨(Cool) 패키지'는 얼리 버드 적용 시 16만1500원부터다. '쿨 패키지'의 모든 구성에 조식 2인 이용 혜택을 더한 '쿨 비치(Cool Beach) 패키지'는 20일 전 예약 완료 시 주중 기준 19만55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쿨 샤워(Cool Shower) 패키지'는 가족 여행과 우정 여행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 디럭스 객실 중 더블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가 함께 들어간 '패밀리 트윈' 타입 객실이 제공되고, 조식도 3인까지 즐길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의 여행용 화장품 세트도 1개 제공된다. 이 상품의 가격은 얼리 버드 적용 시 주중 기준 22만1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