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과 217억 규모 현금·어음거래

[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가 롯데쇼핑과 총 217억원 규모의 현금·어음거래를 하기로 했다.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이번 거래는 롯데칠성음료가 상품물류 획득 목적으로 현금 23억원을 롯데쇼핑에 건네고, 롯데쇼핑은 롯데칠성음료의 상품을 194억원의 현금과 어음으로 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롯데그룹 계열사 코리아세븐과도 총 103억원 규모의 상품·용역 거래를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