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양우건설의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28층, 8개 동 규모 총 737세대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4㎡, 74㎡(A·B),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 양우건설
추후 완공 및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동용인(가칭)JCT를 통해 서울 송파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용인구간 착공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와 어린이집, EQ놀이터, 도서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한다.
현재 공급가는 3.3㎡당 800만원대(일부 저층 7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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