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하는 동시에 더 크고 편리해진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신규 TV광고 'ㅎㅎ'편을 론칭했다.
이번 광고의 핵심 포인트는 'ㅎㅎ' 이다. 옛 하나은행의 '하'에서 따온 'ㅎ'과 옛 외환은행의 '환'에서 따온 'ㅎ'이 합쳐져 사람들의 웃음을 상징하는 의성어 '하하'로 탈바꿈되는 것부터 광고가 시작된다.
KEB하나은행이 IT시스템 통합기념을 기념해 새로운 TV 광고를 론칭했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시각적으로 전함과 동시에 'ㅎㅎ' 글자만 봐도 KEB하나은행을 떠오르게 해 남녀노소 각계 각층 손님들에게 KEB하나은행의 브랜드 지향점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를 적절히 전달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ㅎ’자를 형상화한 ‘ㅎㅎ’ 댄스도 선보였다. KEB하나은행과 함께 행복해진 손님들의 모습을 ‘ㅎ’자로 형상화해 댄스로 접목시켜 ‘ㅎㅎ’ TV광고 캠페인의 신나고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ㅎㅎ’ TV광고를 위해 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 대표배우 안성기씨를 광고모델에 발탁했다. 더 크고 편리해진 은행의 이미지와 배우로서 안씨의 대표성, 신뢰성, 지속성, 대중성이 가장 부합하다는 평가에서다.
이번 광고에서 그는 기존의 중후하고 부드러운 광고 속 이미지에서 벗어나 출연진과 함께 'ㅎㅎ' 댄스를 추는 다소 파격적이면서도 밝고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워진 KEB하나은행에 맞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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