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업자지원센터는 중소사업자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 지원은 매년 자영업자 100만명이 창업하고 80만명이 폐업하는 등 불황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서는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센터 측은 밝혔다.
문상돈 한국사업자지원센터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수 많은 중소사업체를 운영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조언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