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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청년의원' 모집

청년정책 의제를 만들기 및 분야별 제안 예정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5.20 18:09:51

부산청년의원 모집 포스터.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프라임경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소속 부산청년의회가 청년들이 모여 청년 당사자의 문제, 당사자가 구성하고 있는 사회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다.

이를 위해 청년의회는 청년들이 'OO해봄' 위원회로 나눠서 청년정책의 의제를 만들어 보고 다양한 분야에 제안을 할 예정이다.
 
부산청년의회는 "청년의회는 하고잡이(청년의원)들이 모여 뭔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며 "하고잡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해당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만들어 부산시에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활동계획을 수립, 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며, 여럿이 함께 보고 듣고 말하고 놀며 동료를 만나고 청년과 부산을 이어 내일의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와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 부산청년의회'를 위한 '부산청년의원(하고잡이)'을 공개모집 중이다. 참가자격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방법은 지원자 중 오리엔테이션 교육 참여자로 구성된다.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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