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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부하는 이유 "더 나은 직장 이직 위해"

자기계발 과목 1위 '영어·직무 자격증'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4.25 11:19:01

[프라임경제] 더 나은 회사를 다니기 위해 또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틈틈이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공부하는 직장인들은 자기계발 과목으로 영어와 직무자격증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YBM 한국TOEIC위원회와 함께 남녀직장인 679명에게 '자기계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36.7%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 '자기계발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직장인도 55.5%로 많았다.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하(려)는 이유 중에는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45.7%)'과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37.7%)'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이직(53.9%)' 다음으로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32.0%)' '일을 더 잘하기 위해(31.3%)' 자기계발을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30대 직장인 중에는 '이직(41.4%)'과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40.3%)' 자기계발을 한다는 답변이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반면 40대 직장인 중에는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는 응답자가 4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을 더 잘하기 위해(39.2%) △이직을 위해(36.1%)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35.1%) 자기계발을 한다는 답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0~30대 직장인들은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과 직무 역량을 쌓는 것이 관심이 높았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스스로 직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일에서의 성과를 높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직장인들이 자기계발 하는 과목 중에는 '영어'와 '직무 자격증'이 가장 많았다.

'어떤 공부를 하는지' 조사한 결과 '영어 공부'를 한다는 직장인이 4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준비(39.0%)'를 한다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외에는 △직무분야 전문지식 공부(33.1%) △취미특기 전문능력(26.7%) △제2 외국어 공부(23.2%)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TOEIC 응시자 중 18.4%는 직장인이었고, 이들의 평균점수는 666점이었다.

연령대별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영어(46.9%)와 직무자격증(45.7%) 공부를 하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30대 직장인 중에는 영어공부를 한다는 직장인이 52.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직무분야 전문지식(40.2%)을 쌓기 위해서였다.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방법 1위는 '독학'으로 드러났다.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독서를 하거나 문제집 풀이 등 '독학 한다'는 응답자가 38.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동영상 강의를 수강한다(26.0%) △오프라인 학원을 수강한다(16.1%) △스터디·커뮤니티 활동을 한다(9.9%)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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