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몰 2층 빌라봉 매장에서 고객이 서핑웨어를 쇼핑하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몰 2층 '빌라봉' 매장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도심속 해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서핑용품들이 벌써부터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착용하고 푸른 파도 속으로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서핑용품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휴양하는 기분을 느끼기 위한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품가격은 서핑 전신 수트는 20~80만원, 반신 수트는 18~30만원, 보드는 180~250만원까지며, 서핑용품 이외에도 레시가드, 비치 액세사리, 모자, 롤러보드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