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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향상·클라우드 인력 확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VMware-이코노미스트, 클라우드 활성화 전망 관련 보고서 발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3.29 14:56:27

[프라임경제] VMware (CEO 팻 겔싱어)는 29일 '성장하는 클라우드: 5개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현황(Ascending cloud: The adoption of cloud computing in five industri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VMware와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EIU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함께 발표한 것.

자료는 △금융 △소매 △교육 △헬스케어 △제조 총 다섯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 추세와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 설문 조사에는 각 산업별로 72명의 IT 전문가 혹은 고위 경영자가 참여했다.

각 산업별로 응답자 중 평균 70%는 클라우드가 앞으로 5년 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예측했다. ⓒ VMware

각 산업별로 응답자 중 평균 70%는 클라우드가 향후 5년 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금융 분야 종사자들은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하거나(68%) 은행 거래 비용을 줄이는데(60%) 클라우드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소매 분야에서도 제품 비용을 줄이거나(58%) 신규 사업을 육성하는데(49%) 클라우드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했다.

제조,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제조 과정(60%) △고등 교육(51%) △건강 기록의 중앙화(57%)에 클라우드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데이터 보안 향상과 전문 인력 확보가 클라우드 도입 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로 파악됐다. 응답자들은 특히 전통적인 제조 산업에서 기기 간의 컴퓨팅 연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클라우드를 견고하게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스트 코글란 (West Coghlan) 이코노미스트 에디터는 "데이터 보안이나 사이버 공격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지만, 미리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VMware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보고서는 EIU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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