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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종석, 유니세프에 2억원 쾌척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02.09 10:31:32
[프라임경제] 연기자 이종석씨가 설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일 이씨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에 써달라며 거액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 이방인' 등 다양한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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