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향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
부산시당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18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귀향인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은 미리 전하는 새해 인사말에서 "설 명절과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오는 4·13 총선 승리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역에서 귀향객들을 상대로 새해 인사를 한 뒤 각자의 선거구로 이동해 지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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