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절물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위원회에서 도내 공영관광지 30곳을 대상으로 암행평가 40%, 현장평가 30%에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30%를 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수 공영관광지로는 제주별빛누리공원이 뽑혔고 노력상에는 서귀포감귤박물관, 제주도립미술관 2곳이 선정됐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