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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넷앱, 서울로봇고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되는 법' 멘토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1.30 12:39:13

[프라임경제] 한국넷앱이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진로상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한국넷앱에 따르면 이번 진로상담 강의는 7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섭 상무와 이혁 부장이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혁 한국넷앱 부장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의에 나섰다. ⓒ 한국넷앱

전 상무는 "국내 제조업과 IT 산업의 세계화는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가속화될 것이고,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영어 능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이를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한다면 엔지니어와 로봇전문가로서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부장은 엔지니어로서의 경력개발 이전에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 엔지니어 인재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IT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성을 갖춰야만 데이터 과학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30일 한국넷앱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마케팅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들이 가진 재능을 고등학생에게 나누는 차원에서 진로상담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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