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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 MOU 체결

'유럽 진출의 교두보 마련' 회원사 및 한-독간 산업 발전 기대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1.29 10:40:12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윤동한 회장이 11월16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의 MOU 체결식에서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프라임경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11월16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의 주도 뒤셀도르프에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히든 챔피언 벤치마킹 연수 기간인 15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진 것으로, 체결식에는 독일 NRW연방주 귄터 호르체츠키 경제에너지부 차관,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공동대표인 하버트 야코비 박사,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아시아총괄 국장인 아스트리드 베커 등이 참석해 한-독간 경제 발전의 희망찬 걸음을 축하했다.

한편,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이번 MOU체결로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에게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사와 NRW 연방주 기업간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해 기업 발전뿐 아니라 양 국가의 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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