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영춘)도 시 당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을 받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합동분향소는 23일 월요일 오전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오늘 오후 2시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합동조문을 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부산을 정치적 고향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해 민주화를 이룩하는데 앞장선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회 별로 추모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애도 분위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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