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국내 최대 할인행사인 'K-SALE DAY'와 다음 달 6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국내최대 할인행사인 'K-SALE DAY'와 다음 달 6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동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0대 K-SALE DAY 축하상품'으로 특별히 선별한 여성 및 남성의류, 잡화, 스포츠, 아동, 리빙까지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반값 정도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100대 축하상품은 'S-CHOICE BOOK'이란 이름으로 미니 북 형태로 제작돼 각 장르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행사에는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60여개의 브랜드가 처음 참여하며 여성의류, 스포츠, 잡화, 생활 등 3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기존 할인율에서 최대 4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20일부터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리빙페어'를 진행해 주방용품, 홈웨어, 가전 등의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한정특가 상품, 각종 증정품 및 추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윈터 슈즈 페어'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윈터 슈즈들을 매혹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슈컬렉션, 지미추, 락포트, 미소페, 탠디 등 유명 구두브랜드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겨울 정기세일로 여성, 잡화, 영패션, 구두, 아동, 생활 등 다양한 장르에서 10%~30% 가격 할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알렉산더왕, 아자벨마랑, 에스카다, 산드로 등 럭셔리 브랜드들은 시즌오프를 선보인다.
한편,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 금액대 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전 장르를 합산해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스파랜드 주중 이용권을 증정한다.
정건희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지난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K-SALEDAY와 겨울세일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매출과 내수진작 두 가지 목표를 다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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