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주방코너에 입점돼 있는 피숀에서 벤트앤쿤의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주방코너에 입점돼 있는 피숀에서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벤트앤쿤(Wendt & Kuhn)의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피숀은 신세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수입 주방용품 전문 편집숍'으로서 식기에서부터 각종 화병,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트앤쿤(Wendt & Kuhn)' 피규어는 겨울의 대표기념일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해 제작됐다.
동화의 한 장면을 구현해 놓은 것 같이 즐겁게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 날개 옷을 입은 천사 등 나무를 깎아 정교하게 색을 입히는 독일 색소리 지역의 전통방식을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만 제작되는 만큼 하나하나 완성도가 높아 장식 및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7층 피숀측 관계자는 "피규어는 개당 4만원 이상으로 연말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지인에게 선물하려는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일 평균 10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