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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 와인마켓 마련

프랑스·스페인·아르헨티나·칠레 와인 60여종 선보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1.06 17:21:2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 층에 위치 한 베키아 에 누보에서 11월16일부터 1월4일까지 와인 마켓을 마련한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 층에 위치 한 베키아 에 누보에서 11월16일부터 1월4일까지 와인 마켓을 마련한다. 이번 와인마켓을 통해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지의 와인 6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부터 최소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또 와인 마켓에서는 '1+1', '4+1', 리델글라스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추가하고 11월19일, 12월23일, 24일 세 차례의 시음 행사를 마련해 즐거움도 더한다.

특히, 와인 장터에서는 부드러운 타닌과 풍부한 바디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알토스 라스 오르미가스 말벡 리제르바'와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와 같은 과일향이 다크 초콜릿, 민트와 같은 복합적인 스파이시 아로마와 적절하게 조화된 칠레의 '아팔타구아 엔베로 그랑 리제르바'가 눈에 띈다. 

실례로  로버트 파커가 "그녀가 만들어 낸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들을 평가하려는 시도는 죄를 저지르는 일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하며 천재적인 미각과 테이스팅 능력으로 유명한 르로아 여사의 '플뢰르 드 빈느'는 감귤류와 꿀의 아로마에 구운 견과류, 꽃향기가 더해져 보다 섬세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놓칠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젬마 모스카토다스티'와 조선호텔 베스트셀러 케이크를 세트로 선보여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케이크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피칸파이, 애플 타르트 중 선택 가능하다. 베키아 에 누보의 와인 장터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은 2만~17만원(부가세 포함)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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