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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쌍둥이빌딩에 점멸광고 '올레드TV 알리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0.19 11:52:11

[프라임경제]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사옥을 활용, '올레드'(OLED) TV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서울 여의도 쌍둥이빌딩에 올레드 알리기 점멸 광고가 실시된다. ⓒ LG전자

LG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주 4회,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실내의 사무실 조명을 이용,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OLED' 문자를 형상화해 노출할 계획이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OLED' 글자를 형상화한 점등광고를 통해 LG 올레드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효과 외에도 'OLED' 형상화에 필요한 조명 외에는 모두 소등하게 돼 임직원들의 야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OLED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TV시장 장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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