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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희망의 집 고치기', 2016년까지 지속 지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0.18 10:33:21

드림하우스 프로그램으로 충남 지역 24개 가정에 대한 집고치기 사업이 2016년까지 진행된다. ⓒ 삼성디스플레이

[프라임경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7일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함께 충남 아산 영인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를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고 삼성디스플레이는 18일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약 2주간 주방과 욕실, 벽체와 지붕을 보강하고 전기시설을 수리한다. 또 임직원들의 집짓기 성금 3억5000만원으로 2016년까지 천안과 아산을 비롯한 충청남도 내 24개 가정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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