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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13일부터 광복70년 맞이 미래전략 학술대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0.08 09:06:56

[프라임경제] 30년 뒤의 한국을 예측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KAIST가 마련한다.

KAIST 미래전략대학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공동으로 광복70년을 맞아 30년 뒤 한국을 예측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할 학술대회를 연다. ⓒ KAIST 미래전략대학원

KAIST 미래전략대학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4회에 걸쳐 '광복70년 국가미래전략 종합 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광복 100년이 되는 2045년의 대한민국 미래상을 미리 전망해 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분야별 미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과 한상욱 김&장 변호사, 김수현 서울연구원장, 박병원 경영자총연합회장 등 명망 높은 연구자와 재계 등 관련 영역 전문가 27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와 기술, 환경 등 과학 발전과 직접 연관이 있는 영역 외에도 인구나 정치,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학술대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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