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약 230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무선중계기 제조업체·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공사업체·정보기술(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이 혜택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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