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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신개념 플랫폼 'e-페이지' 오픈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07.16 16:39:04

[프라임경제]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이 원고만 올리면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과 수금까지 모두 책임져 주는 신개념 e북 콘텐츠 플랫폼 'e-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편의 증진으로 국내 전자책 저자들이 증가하는 등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16일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e-페이지는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전자책 제작을 원하는 원천 콘텐츠나 이미 제작된 전자책을 등록하면 된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은 2013년 2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80여개 조합사와 조합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숭의여대 등 출판 및 콘텐츠 관련 전문대들과 산학 협력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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