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가 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사옥에서 한국과 일본 석학들의 혁신 기술 교류 행사인 '한·일 아카데믹 데이 2015'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Microsoft Research)는 컴퓨터공학을 포함 다양한 융합 및 복합 분야 탐구를 진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인간 중심의 이공계 인재 육성'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의 글로벌 산학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석사 및 박사급 우수 IT 인재를 육성하고자 그간 '코리아 데이'로 진행됐던 본 행사는 이번에 아카데믹 데이로 편성, 학술 교류의 폭을 대폭 넓혔다.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 포항공대 등의 연구 프로젝트 25건, 일본에서는 동경대와 츠쿠바대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10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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