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G G4' 글로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 이외에도 미국과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릴레이 발표가 이어졌다.

G4의 1200만대 판매 목표치 발언이 나왔다. G4는 소가죽 후면 채용 등 파격적인 변화를 채용한 제품이다. ⓒ LG전자
이는 인기작이었던 이전 모델 G3의 성공을 뛰어넘는 규모로 스마트폰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목표치다.
G4는 뛰어난 카메라 성능과 후면 가죽커버 디자인 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82만5000원이라는 파격가를 책정, 당초 알려진 80만원 후반대 가격보다 저렴해지면서 공격적 마케팅 효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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