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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화이트데이 선물, 사탕보다 화장품이 대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03.06 08:22:27

[프라임경제] 위메프가 화이트데이 상품 인기도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 아이템인 사탕의 인기는 시들해진 반면, 화장품과 향수가 인기 상품으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판매된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화장품과 향수, 향초에 이어 지갑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작년 같은 기간에 사탕·초콜릿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과 다른 양상을 보인 셈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2030 여성의 화이트데이 상품 구매액은 2030 남성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메프는 화이트데이에 즈음해 '여심공략 프로젝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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