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많은 샐러리맨들이 퇴직 후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고자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예비창업자들이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공적 창업의 '공식'이 있는 건 아니다.
내 몸에 맞는 옷이 있듯이, 창업의 경우도 내 몸에 맞는 창업이 있다. 맹목적인 대박 신화만 뒤따라가서는 해법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창업 성공의 해법이 단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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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창업 방식은 창업자 자신이 제일 잘 알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힘이 있어야 '백년가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갈매나무 펴냄,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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