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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 "한국 ICT 새 도약 모델, 한·중 협력에 달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4.12.18 17:38:17

[프라임경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중 협력을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공생의 미래상을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중국과의 ICT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미래부

최 장관은 18일 방중, 현지기업인 조찬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중국의 혁신현장을 방문해 한국과 중국의 공생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도약할 새로운 모델은 중국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셰게화로 가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예전과 다른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네이버가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세계화를 이룬 것처럼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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