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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지원 대상에 7개국 9개교 선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4.12.11 14:13:24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1회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과 관련한 경연대회를 열고 최종 우승학교에 스마트스쿨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PC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의 솔브 포 투모로우가 총 7개국 9개교에서 수장작을 내면서 성료했다. ⓒ 삼성전자


지역환경 개선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중남미 2200여개 학교, 2700명 이상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 출품작들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단이 우승작을 선정했다.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칠레·페루·파나마·콜롬비아 등 7개국, 9개 학교에서 우승작 아이디어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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