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새로운시선, 힘찬 재도전!'을 기치로 혁신적 성실 실패기업인의 발굴·육성을 통한 재도전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민관공동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조경제에서의 실패와 재도전의 중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한다. 지난 3월 정책협의회시 창조경제 확산관련 협업과제 중 하나로 합의된 바 있으며,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재도전 지원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AIST(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공동주관기관을 맡았다.
공모내용은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 업종 창업 실패사례로 창업과정, 위기·실패 원인분석 등 생생한 체험담과 향후 사업계획(선택사항)을 18일부터 오는 10월17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 rechallenge.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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