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연구개발의 우수성과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
22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우수성과에 대한 수여식은 24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27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로는 △기계소재 15선 △생명해양 22선 △에너지환경 23선 △정보전자 21선 △순수기초·인프라 9선 등 분야별 우수성과 90선과 △후속연구 4선 △기술이전·창업 우수기관 6곳 등 총 100개 항목이 뽑혔다.
우수성과 선정은 부·처·청의 자체선별 과정을 통해 추천된 523건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과학기술 개발효과, 창조경제 실현효과 등을 감안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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