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별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위원회(전문위)'를 구성·운영한다.
26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전략위)'의 효율적 지원과 ICT 정책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위한 것이다. △기획예산 △정보통신융합 △ICT 통일준비 △ICT 인재양성 △소프트웨어(SW)·콘텐츠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전문위는 미래부 각 실국의 정책 수립 전반에 자문을 수행하며, 전략위와 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실무위)에서 추진할 기본계획, 법·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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