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18일 '제1회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를 열고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과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초중고생·일반인·예비창업자 등 1000만명에 대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하는 한편 각급 학교, 무한상상실 등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셀프 제작소도 만들게 된다. 이로써 국민들이 손쉽게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조업 전반에 3D프린팅 기술 확산 및 활용수요 창출을 위해 올해 수도권에 제조혁신지원센터를 만들고 향후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한 지역거점센터를 추가해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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